한양대학교(에리카) 면접 질문 답변 모음
한양대학교(에리카) 대입 면접 후기
대 학 명 |
한양대학교 |
학 과 |
ICT융합학부(자연)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학생부종합II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
면접 특징 |
* 성격질문 1개, 프로젝트 1개를 확실히 물어봄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에리카에 지원한 이유
A: (예상질문이라 고민하지 않고 답변함.) 안녕하십니까 이번 ICT융합공학과에 지원하게 된 ○○○라고 합니다.
저와 타 면접자들과의 차이점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해커톤의 경험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해커톤에서 기획자와 개발자로서 자주 참가하였던 저는 기획자가 기획만을 하는 역할이 아닌 개발 또는 발표 등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점에 매료되어 기획개발자를 꿈꾸게 되었고 타 학교들과 달리 기획자나 개발자만을 키우지 않는 한양대 ERICA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리카는 한양대와 교환학생 시스템을 공유한 다고 들었습니다. 유학을 꿈꾸고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게 다가왔습니다.
Q: 학생부의 “의견 조율에 탁월한 능력을 보임“ 실제 사례를 예로 들어서 설명
A: 학교축제부스활동 때 2가지 의견을 나눈 것을 절충안을 통해 리더십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식으로 말함
Q: BCI에 관한 발언이 많은데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A: (즉석에서 만들어 낸 답변) 맥스웰의 악마에 대해 아십니까? (맥스웰의 악마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 중략) 이렇듯이 정보에는 열량이 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즉 사람의 뇌에 있는 지식도 감정도 다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저는 크나큰 충격을 받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간이 인간을 진화시켰다면 이제는 인간이 인간을 진화시키는 ~(이 부분을 조금 더 순화시켜서 말했던 것 같음 그 뒤는 기억이 나질 않음)
Q: 학교 동아리에서 3D홀로그램 기기를 만드셨는데 어떻게 만들으셨는지
A: (정말로 단순하게 기계만 만든 프로젝트였기에 당황해서 한 번 더 되물음. 즉흥으로 답변함.) 3D 홀로그램을 2가지 파트로 분담했습니다.
영상파트와 기계 제작파트로 나뉘는데, 기계파트는 프리즘을 자르고 암막커튼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 일을 했습니다. 영상파트는 영상을 제작하는데 프레임을 덧씌워서 입체로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Q: 홀로그램을 만들면서 힘들었던 점은?
A: (즉흥으로 답변함.) 기계파트에서는 프리즘을 정교하게 자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정교하게 자르지 못하면 빛이 난반사되어 제대로 된 입체 영상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학교에 정밀 기기가 없었고 열선 커팅기로 프리즘을 커팅하려 했으나 프리즘이 워낙 커서 중간을 자를 때면 이미 잘랐던 부분이 다시 녹은 상태로 붙었습니다.
그래서 타 학교에 가서 레이저 커팅기로 프리즘을 잘라왔습니다. 영상 부분에서는 (이 이야기를 할 때 즈음 그렇게 길게 이야기 안 해도 충분히 알겠다고 해서 간단하게 정리함) 영상을 프레임단위로 분리해서 덧씌우는 게 힘들었습니다.
Q: 마지막 하고 싶은 말
A: 저에게는 2가지 좌우명이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고 다른 하나는 변화를 두려 워하지 말자“입니다.
첫 번째 좌우명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 거라는 뜻이 아니라 오늘보다 발 전된 나날을 살아가야 제 삶이 의미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위 두 좌우명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 지 않고 글로벌 세상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대 학 명 |
한양대학교 |
학 과 |
ICT융합학부(자연)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학생부종합II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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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 블라인드 면접 * 면접관 3명에게 할당된 질문이 있고, 순서가 이미 넘어간 면접관은 질문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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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이 학과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A: 진정한 공학이란 단독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학문들이 어우러져서 나타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정한 공학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한양대학교 ICT 융합학부 수업을 통해 공학자로서 지녀야 할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cracker 창작발명 동아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창작해 보며 학문 간의 경계가 없는 공학자로 성장하고 싶어서 한양대 에리카 ICT 융합학부에 지원하였습니다.
Q: 기술 교과 동아리 프로젝트 중 ‘웨어러블 에어 마우스’는 무슨 프로젝트인가?
A: ‘웨어러블 에어 마우스’ 프로젝트는 이름 그대로 저희가 착용할 수 있으며, 장소의 제약이 없도록 면이 아닌 공중에서 마우스를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후략)
Q: 자이로 센서가 무엇이고, 원리는 무엇인가?
A: 자이로 센서는 가속도를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와는 달리 각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말합니다.
시간 동안 각도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나타내는 물리량인 각속도를 X축, Y축, Z 축으로 각각 회전 함에 따라 발생시켜 어느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지를 알도록 하는 원리로 자이로 센서가 작동하게 됩니다.
저희가 흔히 아는 드론 장치 내에도 자이로 센서가 사용되듯이 저는 동아리 프로젝트에서 공중에서 마우스를 제어하기 위하여 MPU 6050 3축 자이로 센서를 사용하여 이 원리를 더 확실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Q: 진로에 적힌 ‘IT 플랫폼 설계공학자’는 무엇을 하는 진로인가?
A: IT 플랫폼 설계공학자란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IT 기기의 플랫폼을 설계하고 디자인함으로써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진로를 말합니다.
Q: 생기부에 담임선생님이 학교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학생이라고 적어주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 라고 생각하는가?
A: 분명히 학교생활을 충실한 것이 이유라고 확신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인 제가 하루의 절반 이상을 지내는 것이 학교이기 때문에 저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학교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장소도 학교기에 학교 규범을 절대적으로 지키고, 성실하게 행동한 것이 이러한 결과로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말고도 많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행동하며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늘리려고 노력했고, 일반적인 질문이 아닌 저만의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질문, 저의 생각을 같이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교환한 것이 남들과의 차별된 점이었고 그것 또한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라 생각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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