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면접 질문 답변 모음 1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간호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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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농어촌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오후 1시 45분까지 입실 → 오후 2시부터 면접 시작 → 대기 후 한 명씩 면접 고사장으로 이동 → 면접 고사장 앞에서 5분정도 대기 후 입실 | |||
면접 특징 |
* 대기실에서 휴대폰을 따로 회수하지 않으나, 사용 시 부정행위입니다. * 대기 중간 화장실이나 물 마시러 못 가니까 미리 볼일 보고 들어오세요. * 면접관분들은 매우 친절하고 답변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긴장 풀어주려고 많이 노력해주십니다. * 예의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인사 잘하고 미소 유지 필요) * 생기부,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많이 나옵니다. 꼼꼼히 준비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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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공주대학교 대입 면접 후기
Q: 공주대학교 간호학과에 지원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저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습득한 간호지식을 이용하여 상황을 풀어나가는 사고 능력을 배우고 함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간호적 교육이념은 공주대학교 간호학과와 일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주대학교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인 HCP-PLUS 인재 장학생 프로그램과 해외 여러 대학교의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하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새 시대의 신직인으로 성장하여 생명존중과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 기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반장을 하면서 갈등상황을 풀어나간 경험이 있습니다. 갈등상황 속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세요.
A: 저는 중립의 입장에 서서 상황을 원활하게 풀어 나고자 노력했습니다.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어본 후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각자의 생각과 입장을 말하며 오해를 풀고 사과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주도하였고
그 시간을 통해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는 것만이 아닌 모두의 입장을 고려하고 존중하며 상황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였 습니다.
Q: 책'골든아워'속 의료진들의 모습을 보고 간호사의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했나요?
A: 제가 생각하는 간호사상은 환자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비교적 다른 직업보다 봉사적인 마음가짐을 많이 요구하는 직업이고 이 역량이 충족되지 않을 시에는 진정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책임감 있게 환자를 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봉사하는 간호사가 환자가 원하고 사회가 원하는 최고의 간호사라고 생각합니다.
Q: 자신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저의 장점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타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고 타인을 중심으로 고려하는 성격으로 제가 불편하더라도 타인을 위해 양보하거나 희생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배려는 환자를 대한 간호의 기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저의 배려심 있는 성격을 이용한다면 나보다는 환자의 이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덕목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 라 자신합니다. 저의 단점은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어떤 주제를 두고 의견을 정할 때면 소수의 의견까지 모두 고려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관념을 갖고 있어서 힘든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미래의 의료인이 된다면, 소외되는 환자들 없이 환자 모두에게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선호했던 과목과 어려웠던 과목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A: 저는 영어 과목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있어서 영어는 필수적인 과목이기도 했고 다른 나라의 언어를 우리나라의 언어와 연관하여 학습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간호용어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생명과학을 가장 어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생명과학은 지식을 실험적으로 풀어서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며 학습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과목이지만, 인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다른 과목들에 비해 암기하고 이해할 것도 정말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학습하는데 많은 버거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Q: 생명과학은 간호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어려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 생각이신가요?
A: 고등학교 3학년 때 반 친구들과 각 과목시간마다 간단한 요약정리를 하여 실생활 속에서 틈틈이 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해서 기억에 남는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저는 그 방법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복잡한 생명과학 지식이나 간호지식을 요약 정리하여 포스트잇이나 작은 공책에 정리하여 시간 날 때마다 읽고 이해하며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공부법을 진행함으로써 실생활에 서도 간호와 공부가 녹아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같습니다.
Q: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는 평소에 암기를 통한 짧은 공부법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이해하면서 넘어가는 장기간 공부법을 지향하고 공부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론으로만 접근하기보다는 실습을 통해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체험하며 이론을 확립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공부법은 비록 개념을 저만의 것으로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했지만, 끝까지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던 끈기 있는 공부법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보세요.
A: 친구처럼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주며 그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간호사, 존엄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며 환자의 건강을 위해 달리는 책임감 있는 간호사,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발전될 미래를 만드는 선구자적인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관광학부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면접대기 → 면접 | |||
면접 특징 |
* 교복 착용 불가, 지역, 이름, 부모님 성함 등 블라인드 면접 진행함. * 면접관들이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많이 애써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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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자기소개하세요.
A: 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관광학부에 지원한 가번호 X번입니다!
Q: 지원동기 말해보세요.
A: 저는 세상을 넓히는 여행상품개발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관광분야에 관심이 많아(기억 안 남) 전문적인 지식을 키우기 위해 공주대학교 관광학부에 지원했습니다.
Q: 많은 학교가 있는데 왜 하필 공주대학교예요?
A: 관광학부에 대해서 찾아보기 위해 학교를 알아보다가 공주대학교가 국립이라는 점에 눈이 갔고 교육과정에서 해외 인턴십에 가장 흥미가 갔습니다. 해외인턴십을 하면 해외에서 직접 인턴생활을 하며 관광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 그럼 여행상품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A: 무엇보다 창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걸 개발하는 입장이다 보니 창의성이 누구보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Q: 그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 뭘 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A: 저는 불편한 것을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창의성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흔히 쓰는 샤프도 연필을 깎는 것이 불편해서 시작되었고, 의자도 서 있는 것이 불편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처럼 저도 관광객의 입장에서 불편한 것을 개선하여 관광 상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Q: 관광객의 입장에서? 어떤 걸?
A: 예를 들면 차를 가져온 분이라면 주차장, 노인이라면 계단이나 가기 힘든 곳은 피하는 등, 그런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깨달아 가는 것에서부터 창의성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Q: 오오, 저희 학교 교수님 이XX님 책을 읽었네요?
A: 네, 그 ‘문화관광에서 길을 찾다’를 읽었습니다!
Q: 자소서 관련 물어볼게요, 캐나다 홈스테이 했는데 설명해 주세요.
A: 네, 캐나다 친구가 2주 동안 저희 집에서 홈스테이를 한 활동이었습니다.
Q: 캐나다 친구랑 얘기하고 그런 거에 불편함은 없었나요?
A: 처음엔 물론 단어도 생각 안 나고 해서 바디랭귀지로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는 문법 부분보다 겁먹지 않고 말하는 게 회화에 더 중요하단 걸 깨달았고, 이후 캐나다 친구와 국적을 넘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Q: 관광 앱 개발했다고 했는데, 알려줄래요?
A: 아 개발을 한 게 아니라 개발하는 것을 구상했습니다.
Q: 아아 그럼 4차 산업혁명 이런 거에 스터디를 했나요?
A: 스터디,,. 라기보단 관심이 많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서 단순한 서비스 관련 직업이 사라지고 있고, 이에 변해가는 현대 시대에 맞춰 제공하는 서비스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그런 시대에 어떤 걸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A: 최근 하이터치라는 단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기술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감수성과 인간성에 끌린다는 것입니다. 이에 맞는 관광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그에 관련된 것을 구체적으로 뭘 만들어야 할까요?
A: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옛날 책방이나 문화유산 같은 곳을 중심으로 기획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 으음, 그럴 수도 있겠네... 그럼 관광 앱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보이는데 데이터나 이런 부분에 대해 배워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A: 그런 부분도 배우고 싶고 배울 자신도 있습니다. 관광 플랫폼 창작론 수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Q: 봉사활동을 했잖아요? 뭐 했나요?
A: 저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을 했습니다.
Q: 오오 뭐를?
A: 수학과 영어 그리고 놀이까지 했습니다.
Q: 오오 천잰데?? 수학이랑 영어랑~~ 그러면 봉사활동은 왜 하는 거라고 생각하나요?
A: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대화는 인간의 특권이다라는 언급이 있는데, 대화를 하려면 이런 사회에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A: 배려하는 마음, 대화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다 배려하는 태도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Q: 각자 살기도 바쁜데 어떻게 남의 얘기를 들어요?
A: 상대방의 얘기를 들음으로써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행동의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건 실례되는 질문인데, 6개 다 관광학부 지원했나요?
A: 네! 6개 다 지원했습니다.
Q: 그런데 만약 다른 학교 붙어서 가면 거기 갈겨?
A: 아니요! 여기가 1 지망입니다. 무조건 여기 올 겁니다.
Q: 여행지리 과목을 들었는데,, 여행이랑 지리를 둘 다 배운 건가요?
A: 아 여행을 중심으로 배웠습니다.
Q: 그럼 왜 이름이 여행지리지? 여행지리랑 지리여행이랑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A: 여행지리는 여행을 중심으로 지리를 배우고, 지리여행은 지리를 바탕으로 여행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둘 중에 뭐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A: 여행을 중심으로 배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여행지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Q: 기억에 남는 관광 관련 활동?
A: XXX작가님을 초청한 행사에서 mc를 맡아 여행을 키워드로 100명 이상의 학생들과 소통했습니다. 이에 여행에 대해 큰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이를 하면서 느낀 점은?
A: 용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친구들에게 후원을 받아 여행을 떠난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Q: 오오 그럼 자네도 다 때려치울 수 있다고 생각하나?
A: 꿈을 위해서라면 용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가출소하겠네, 가출도 할 거예요?
A: 아니요! 가출은 제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Q: 공주대학교에 들어오면 뭐 하고 싶은지?
A: 친구들이랑 함께 2 외국어 공부, 그리고 홍보대사 두빛나래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두빛나래 선배 님과 상담을 하고 공주대학교에 더 오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A: 넵! 앞에 계신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최선을 다할 자신 있습니다. 꼭 공주대학교에 오고 싶습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관광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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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대기실에서 대기 후 면접을 봄. | |||
면접 특징 |
면접관님들이 긴장을 많이 풀어주심.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나와 당황했지만 그럴때는 분위기라도 좋게 해야한다.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영어성적이 낮은데 우리 학과를 와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A: 해외 거주 때문에 문법 부분이 약하여 낮았다고 설명 극복 방법을 설명하려 할 때 다른 질문을 하심.
Q: 다른 학교 어디를 지원하였는가?
A: 단국대 독일어과, 한남대 영어영문학과
Q: 수학여행 로드맵 대회로 배운 것은?
A: 관계자분들과 합의하면 소통하는 과정에서 소통능력이 향상됨.
Q: 서울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A: 예상치 못해 당황하여 간단한 장소만 대답함.
Q: 관광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활동은?
A: 수학여행 로드맵 대회에 대해 설명함.
Q: 동아리 활동 중 갈등은?
A: 학년이 달라 일정이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결방안을 고안했는지 설명 후 그 결과에 대해 설명함.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교육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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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 ~ 13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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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 준비한 것 정말 아무것도 안 나옴. * 말하기 연습하기, 압박질문 대처연습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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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생기부와 자소서 내용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라.
A: 선생님들이 저의 평소 학교생활을 보고 적어주신 것이기 때문에 거짓말이 아니다. 어떠한 활동을 물어보시든 다 대답할 수 있다.
Q: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 다른 증명 방법은?
A: 친구들이 직접 뽑는 봉사상을 3년간 매년 받았다. 또한 3년간 친구들의 투표로 학급임원을 해왔다.
Q: 주입식 교육을 비판하던데 예전부터 한국은 주입식 교육이라는 소리가 많았다. 그렇다면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육기관이 한 역할은 적은 것인가? (대충 이런 질문...)
A: 수행평가 늘리기 등의 방안으로 주입식 교육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들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나와 내 친구 대부분은 ‘수행평가는 만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결정’이라는 인식이 있다.
단기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는 없을 것이다. 학생들과 소통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진짜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라 대답을 생각나는 대로 해서 잘 기억이 안 나요...)
Q: 공주대 사범대학의 면접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대충 이런 질문...)
A: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차에서 서류만 보고 뽑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는 성적만이 아닌 학생의 다양한 재능을 보고 뽑는 것임.
면접은 학생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지만 1차에서 서류만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면 면접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종합전형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 또한 첫 번째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소서와 생활기록부는 거짓일 가능성도 있음.
그러므로 서류만으로 합격과 불합을 결정하는 문제를 극복해나가야 함. (당시에는 너무 당황해서 이렇게 정리해서 말하지 못했어요... 이런 느낌으로만 말했어요)
Q: 마지막으로 할 말?
A: 교육학에 대한 열정과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배운 지식으로 한국을 선도하는 교육학연구원이 되겠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교육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고른기회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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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한 학과에 지원하려면 그 과에 관련된 내용을 열심히 공부하고 생기부에 충실히 기재하면 좋겠다.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지원 동기?
A: 2학년 말 학교에서 여러 학교 학생회 임원들과 교육활동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토론을 하는 교육 포럼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교육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교육과정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
Q: 운동을 한 것 같은데 굳이 체육교육이 아닌 교육학과에 지원한 이유를 알고 싶다.
A: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그만두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의지 하나는 꺼지지 않아 교육학과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Q: 교육과정에 관한 활동을 한 적 있는가?
A: 학교에서 뇌를 깨워 성적을 향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전교생이 참여해 점심시간마다 운동을 하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했다. 과반수가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말해주었다.
Q: 교육과 관련된 책을 읽었는가?
A: 교육에만 관련된 것이 아닌, 운동과 관련된 책을 읽었다. ‘운동화를 신은 뇌’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운동하면 사고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구절이 기억에 남았다.
Q: 마지막 한마디
A: ‘취약함은 용기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이다.’라는 말이 있다. 면접에서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이를 발판으로 공주대에 진학해 내 능력을 표출하겠다.
Q: 공주대 교육학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A: 공주대에 진학하고 싶어 교육과정을 찾아보니, 1학년 때 교육사회학, 교육심리학 등을 배우고 2학년 때는 교육행정학, 학교, 학습상담 등 교사의 자질을 높이는 수업이 있던데 공주대에 진학하여 교사의 자질을 높이고 싶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국어교육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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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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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교수님들께서 많이 웃어주시는 편안한 분위기였음.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스터디그룹을 통해 많은 문학 작품을 접했던데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나?
A: 나희덕 시인의 ‘푸른 밤’이라는 시를 소개함.
Q: 자신만의 문학 분석 방법이 있나?
A: 나만의 경험을 떠올리며 해석했다고 답변함.
Q: 어원을 통해 단어 학습을 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
A: ‘도루묵’과 ‘을씨년스럽다’의 유래를 소개함.
Q: 문학 분석집을 만들 것이라고 하는데 계획이 있나?
A: 운문 분야를 위주로 나만의 생각과 해석을 담은 문학 분석집을 만들 것이라고 답변함.
Q: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나?
A: 토론 수업, 연극 수업 등 학생들이 수업의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해야 한다고 답변함.
Q: 봉사활동이 적은데 이유가 있나?
A: 가까운 곳에 적당한 곳이 없어 자주 봉사를 하지 못했고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 변함.
Q: 교고서에 없는 작품 중 아는 작품이 있나? 있다면 어떤 내용이었나?
A: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대해 소개함.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
A: 강의실에서 다시 뵙고 싶다고 답변함.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기계자동차공학부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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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학생부 내용 확인 질문보다 본인 진로 및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방송부 동아리에 입단한 이유는 무엇인가?
A: 방송부는 기계를 더 다양하게 다루는 기회가 많고, 기계 조작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해보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엔지니어 역할을 맡아 교내의 많은 방송기기뿐만 아니라 컴퓨터, 응향장비 등 모든 기계의 조작을 담당하였습니다.
Q: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기계가 고장 난 경험이 있는가?
A: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학교 행사에 지장이 있을만한 큰 고장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때때로 작은 오류나 일시적인 고장은 꽤 있었기 때문에 꽤나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방송부 선배들께 배운 노하우와 지식, 기술을 바탕으로 그때마다 해결에 성공했었고 원활한 방송부 활동을 진행하게끔 제 역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Q: 기계가 오류가 나거나 잔고장이 생기는 것은 엔지니어의 잘못 아닌가?
A: 기계가 완벽하고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방송부의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다 보니 잔고장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사에 무리가 갈 정도로 큰 고장은 없었고, 바로 제가 조치를 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잘못이었다기보다는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합니다.
Q: 자신이 열기관을 만들고 싶다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열기관은 만들고 싶은가?
A: 저는 열효율을 극대로 할 수 있는 열기관을 만들어, 지금 상용화된 엔진을 조금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Q: 요즘 전기자, 수소엔진을 이용한 자동차가 나오고 있는데, 꼭 열기관을 만들어야 하나?
A: 물론 전기차, 수소엔진이 도로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아직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었다고는 보기 어렵고, 조작과 수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또한 아직은 많습니다. 아직은 일반 엔진의 가성비가 훨씬 높고 또한 지속적으로 엔진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대기과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9시 대기실 도착 → 2시간 30분 대기 → 15분 면접 | |||
면접 특징 |
교수님들이 잘 웃으시고 친절하셔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 주시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 없이 준비한 내용과 질문에 충실히 답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됨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여기까지 오는 동안 힘들지 않았나요?
A: 버스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대기실까지 뛰어오는 게 힘들었습니다.
Q: 네 일단 우리 학과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A: (준비한 내용)
Q: 고등학교를 자퇴한 적이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준비한 내용)
Q: 우리 학과에 대해 꽤 알아봤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진학 후에 무엇을 하고 싶나요?
A: (준비한 내용)
Q: 교내에서 한 활동 중에 탄소 배출 증가가 숲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했다고 했는데, 어떤 탐구였는지 설명해 보시겠어요?
A: (준비한 내용)
Q: 지각이 많은데, 이유가 있나요?
A: (준비한 내용)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준비한 내용)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문화재보존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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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학생부와 자소서를 숙지할 것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공주대에 지원해 주셔서 고마워요. 지원동기 말해볼까요?
A: 저는 많은 지역을 돌아다닐 기회가 있었다. 지역을 돌아다니며 방치된 문화재, 무령왕릉 등을 조사했고 반구대 암각화가 보존이 안 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이런 문화제 보존 및 발굴에 기여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Q: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서?
A: 당시 시대상과 생활을 보여주었는데 계속 침식되고 있어 안타까움.
Q: 무령왕릉 졸속 발굴이 단지 당시 기술 부족만의 문제인가?
A: 기술 부족의 문제도 있지만 시민들의 유적, 유물에 관한 인식 부족
Q: 관심 있는 그림이 있나요?
A: 몽유도원도입니다(곽희의 조춘도와 비교함)
Q: 그림을 보고 표현하는 말이 특이하네요. 왜 그런 의식을 느꼈죠?
A: 그전에 중국 그림을 상상하고 따라 그렸는데 영조 정조 이후부터 경제가 발달하고 정치가 안정되어 명나라 멸망 후 중화 의식이 발현됨을 보고 우리나라 미술의 잠재력을 느낌
Q: 동양화도 그릴 수 있나요?
A: 서양화 밖에 안 그려봤는데, 기회가 되면 도전하고 싶습니다.
Q: 우리 학과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거 같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A: 과학에 대한 열정이 아직 있고 부족하게 된다면 혼자 여가 시간에 부족한 공부를 배로 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할 말은?
A: 두렵다면 시작하지 말라. 시작하지 않으면 끝을 알 수 없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물리교육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8명이서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중 2번째로 들어감 | |||
면접 특징 |
* 한 학생당 세 명의 면접관이 면접을 진행하고, 필요시에 학생쪽 의자 뒤에 있는 화이트보드를 사용해서 설명을 요구함. * 주로 생기부 활동 다시 확인 특별한 활동(증명, 소논문) 같은 것을 화이트보 드로 직접 하게 시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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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교육봉사동아리 활동에서 학생의 수준에 맞춰 다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 세요.
A: 직접 초등학생 4학년의 수학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가벼운 개념서를 함께 풀며 부족한 부분을 확인한 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그 결과로 교육봉사를 받은 학생의 약점이 보완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Q: 그네가 원운동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셨는데, 단진자, 단진동 운동에 대한 증명을 직관적으로 했다는데 직접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A: 뒤에 있는 화이트보드를 이용하여 직접 원을 그리고 변위와 속도 가속도 등을 표시한 뒤 삼각형의 닮음과 근사를 이용하여 직접 증명하였다.
Q: 대학과정 물리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학생이 교육봉사 동아리에서 했던 것처럼 교사가 학생에 맞추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학생이 교사에게 맞도록 노력하는 편이 더 좋을까요.
A: 제가 생각하기에 물리라는 단원이 어려운 것은 맞으나, 학생이 따라갈 수 있을 만큼은 학생의 노력으로 채워야 하고 그 이상의 부분은 직접 교사가 노력하여 타협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법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20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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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이름, 출신 고등학교, 수험번호, 부모님직업 말하면 불이익 또는 탈락!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었네요? 무슨 내용인지 요약해 보세요.
A: (처음 버벅버벅.. 음... 어.....) 신영복 교수가 감옥에서 밖으로 쓴 편지들을 모아서 집필한 내용입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사람들을 빨갱이, 즉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감옥으로 보냈는데 그중 한 명이 이 책의 저자입니다.
Q: 생기부에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적혀있네요? 학업계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
A: (정신을 집중함) 저는 피상적으로 공부만 열심히 하겠다가 아닌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공부를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교에 올라와서 직접적인 봉사와 법 경제 동아리를 만들어서 인권 관련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여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등 실천적 지혜를 실천할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나중에 인권변호사가 되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권변호사가 될 것입니다.
Q: 인권변호사는 무슨 직업인지, 어떤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은지 말해보시오. 왜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은지 설명해 보시오.
A: 인권변호사는 변호사라는 직업에서 파생된 직업입니다.
단지 인권에 관심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료법률상담을 해주거나 봉사나 금전적인 기부를 통해 직접적인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업입니다.
저는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직장에서 다리가 2톤짜리 철근에 깔리셨지만 법을 알지 못하셔서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못한 것을 보았고, 아는 친구는 아버지가 금융사기로 인해 파산을 당했습니다.
여기서 모든 공통점은 법을 몰랐기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경험들로 인해서 법을 몰라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인권변호사를 저의 진로로 정했습니다.
Q: 법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A: 법은 우리에게 있어서 일상생활을 할 때에 무엇을 해야 한다. 또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규정은 잘못되어 있을 수 있으며, 잘못되어 있는 것을 고쳐가는 과정과 인권을 향상하는 모든 과정들이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법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셨네요? 가장 인상 깊은 책이나 구절을 알려주세요.
A: 저는 법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지만 가장 인상 깊은 책이나 구절은 철학과 관련된 책입니다. 저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여러 철학자들의 주장이나 이론들을 모아둔 책인데요.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존 로크의 타불라 라사였습니다. 타불라 라사의 뜻은 비어있는 석판이라는 뜻입니다.
비어있는 석판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서 그 석판의 내용과 가치가 달라집니다. 그것처럼 저도 지금은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저도 분명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구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Q: 토론 동아리에서 선거연령 하향에 대한 토론을 했네요. 이 주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말해보세요.
A: 저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급속도로 빨라진 것과는 달리 정치 참여의 방법이나 속도는 과거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치참여율이 낮아지고 정치의 경험은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정치에 대한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선거연령을 1살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는 정치참여가 매우 어렵습니다.
뉴스에서만 봐도 어려운 단어들이 많고 법과 정치 교과서만 봐도 정치에 대한 이해 파트는 좁은 정치의 의미와 넓은 정치의 이미 이 부분만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이해와 참여율의 제고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것인 선거라고 생각하여 선거연령을 1살 낮추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Q: 잘 들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꼬리질문 하는 것인데 굳이 왜? 지금보다 1살을 낮추어야 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A: 주민등록증 발급나이와 군대에 입대할 수 있는 나이 그리고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는 나이가 선거연령보다 1살 높습니다. 직간접적으로 국가와 관련 있는 활동을 하는 나이에 맞춰서 1살을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Q: 학업성적이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네요. 학업성적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했던 점은?
A: 우선 선생님의 말씀을 빠짐없이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수학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수학은 풀이 과정을 모두 적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Q: 가장 어려운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A: 미적분 1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Q: 그러면 아까 설명한 방법대로 공부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나요?
A: 조금 성적이 향상되었습니다. (가운데 면접관님이 웃으심...)
Q: 학교생활 가운데 가장 힘들었던 점은
A: 저희 학교는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 친구가 반에 있었습니다. 장애인 친구들을 괴롭히고 반의 분의 기를 좋지 않게 하는 친구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친구들에게 장애인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되며 우리가 도와주는 것이 아닌, 함께 나아가야 할 존재라고 말하며 말렸던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Q: 저도 또한 장애인을 도와주어야 할 대상이 아닌 협동하고 같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들은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한 노력을 설명해 보시오.
A: 우선 그 친구들에게 말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장애인들은 선천적인 장애인도 있지만 사고나 뇌에 물리적인 충격으로 신체적, 정신적 장애인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친구들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아직까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험을 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불어불문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분 |
면접위원 수 |
2명 |
면접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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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특징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자기소개
A: 안녕하십니까? 공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지원한 (가번호) 번입니다. 저는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를 잇는 문화적 다리가 되고자 하는 열정으로 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의 역량을 갖추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중략)
Q: 왜 하필 “공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지원했는지?
A: 어렸을 때부터 해리 포터를 좋아해서 영국에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영국 주변에 있는 다른 유럽 문화에도 관심이 생겨 영어 이외에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와 같은 다양한 유럽어를 학습해 왔습니다. (중략)
Q: 공주대에 온다면 어떤 동아리를 만들고 싶은지?
A: 과거도 중요하지만 온고지신이라는 말처럼 과거를 바탕 삼아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 1~2회 모여 유명 프랑스 잡지나 신문을 번역하고 프랑스 시사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는 동아리를 만들어 현재의 프랑스를 더 많이 알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Q: 프랑스어 이외의 진로를 가지고 있었고 다른 언어를 배웠었는데 그 이유는?
A: 1학년 때는 프랑스어와 정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2학년 때는 프랑스 문화에 좀 더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어 문화 큐레이터를 꿈꿨습니다. (중략)
Q: 프랑스어 수업을 수강하며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A: 프랑스어는 수년간 배워 익숙해진 영어와는 발음도 다르고 성별에 따라 문법이나 관사의 형태가 바뀌거나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가 취약했던 부분인 문법에서 성별에 따라 같은 하얀색을 뜻하지만 남성일 경우엔 blanc, 여성일 경우엔 blache인 것처럼 형용사의 인칭이 변화하고 종류가 많아 어려웠습니다. (중략)
Q: 프랑스어로 자기소개 또는 지원동기
A: 프랑스어 수업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거나 여행 시 사용하는 표현을 위주로 배우다 보니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준비해서 나중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학급 갤러리 팀장으로 한 활동하며 힘들었던 점과 보람 있고 뿌듯했던 기억
A: 같이 전시를 진행한 친구들이 모두 같이 친한 친구들은 아니어서 의견을 모으고 시간 조율이 어려운 등 진행하기 쉽진 않았지만, 관람을 하며 반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전시한 작품의 형태가 다양했는데 그중 참여 미술 작품에 같은 반 친구들 뿐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며 힐링이 된다고 말해주었을 때 보람 있고 뿌듯했습니다.
Q: 프랑스를 우호적일 뿐만 아니라 비판적인 시선으로도 보는 것 같은데 그 이유는?
A: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프랑스는 대표적인 열강 국가였고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이 외규장각 의궤를 약탈해 간 것처럼, 다른 나라를 침략할 당시 문화재를 약탈하고 방화를 하는 등 보편적 도덕 원리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비도덕적인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프랑스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았을뿐더러 외규장각 의궤도 반환의 형태가 대여의 형태로 돌려줬다는 점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
A: 아트 셰어 코리아 엔터테인먼트에서 한 전시 기획 및 참여 봉사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2학년 때 기획에 관심을 갖게 되며 큐레이터를 꿈꾸게 되었지만 꿈에 확신이 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 토의를 통해 전시 주제를 정하며 전시를 기획한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전시 주제와 장소를 정하고 디피를 해보는 등 전시를 직접 기획해 보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었고 비슷한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작을 작업하며 작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토론을 통해 주제에 대한 개념을 설정하고 확장해 나아가면서 서로의 생각에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스스로가 성장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Q: 프랑코포니 동아리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
A: 지역교육축제에 동아리원들과 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동아리이다 보니 모이기 쉽지 않았고 준비 기간이 수행평가 기간, 시험 기간과 겹쳐 서로 의견을 나누는 일조차 힘들어져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임 약속에 늦거나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에 대한 불만이 동아리원들 사이에 생겼습니다. 오해가 생기며 탈퇴를 하겠다는 친구가 생겼고 부스 운영 준비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프라인 모임이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온라인 단체 채팅으로 바꿔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역할을 분담해 팀워크를 발휘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또, 운영과 관련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 역할을 할당해서 모든 동아리원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게 해서 소외되는 친구가 없도록 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A: 저는 정말 불어불문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렇다 보니 오늘 긴장을 많이 해서 준비한 것을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프랑코포니 연구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프랑코포니 회원국의 문화에 대해 많이 접했습니다.
그때 프랑코포니 회원국을 조사하면서 한국인들이 프랑스에 대해 우호적이고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프랑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학교 선생님들께 항상 성실하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 스스로 선택한 길이고 또 평소 배움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은 학생의 기본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대학 학업 또한 성실하게 임하고 싶습니다.
공주대학교에서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성실하게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입학식의 설렘이 졸업식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제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사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 후 한명씩 면접장에 입실 | |||
면접 특징 |
* 전체적으로 학교생활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함 * 교수, 학과장, 입학사정관 순으로 3개의 질문을 한 다음 3명 모두 자유롭게 추가적으로 질문함 * (학교생활과 도서 질문 많음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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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지원한 동기는?
A: 문화재 지킴이 동아리에서 ‘청원 남성골산성’이라는 문화재에 답사를 갔습니다. 이 답사를 통해 삼국시대에 고구려 남하 지점의 최하단에 남성골산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교과서에는 이러한 내용을 들어가 있지 않았고 저는 이러한 정확한 내용이 교과서에 정확하게 수록될 수 있도록 학습하고 연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학교 출석을 보니 결석, 질병은 없는데, 어떻게 이러한 생활이 가능했는지?
A: 저는 학교에 등교에 버스를 이용하는데 버스가 잘 다니질 않아 첫차를 타고 1시간 등교를 합니다. 이 차를 놓치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야 한다는 의지로 학교생활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Q: 교육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A: 교육봉사의 대상인 되는 학생들은 각각 다양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많이 힘들어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학습시간을 활용해 그러한 힘든 점을 저에게 이야기해 주었고 저는 그에 대해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위로의 말을 건네면서 그 학생의 표정을 보면 조금은 위로가 되었음이 드러났습니다. 그때 교육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같습니다.
Q: 문화재 지킴이 동아리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A: 동아리 이름에 문화재가 들어간 만큼 문화재 선정에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아리원들이 추천하는 문화재들을 선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예를 들어 추천한 문화재가 너무 위험지역에 있던가 하루 안에 다녀오기 먼 곳을 제외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Q: 대학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선배들을 볼 수 있는데, 어떠한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지?
A: 저는 윤리와 사상이라는 과목에서 도가의 진인을 배웠습니다.
도가의 진인은 그 어떤 것도 구별, 차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도가의 지인과 같은 사람이 되어 진인과 같은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Q: 도서 중 [나의 근현대사](유시민) 책을 읽고 어떤 부분이 제일 인상적이었는지?
A: 한국 근현대사 중 4.19 민주화운동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에서는 제국주의 시대부터 자유와 평등사상이 퍼지기 시작해서 한국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등은 4.19 민주화운동을 통해 완성되었다고 생각되어 제일 인상적인 사건입니다.
Q: 교육봉사를 하면서 자신이 가르치는 것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어느 부분에서 느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A: 제가 맡은 분야는 초등 사회 과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글로 풀이되어 있으니 설명을 하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관점에서 보면 문제 자체가 길어 문제를 이해하는 것도 버거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를 풀어 답을 도출해내는 것을 알려주기보다
문제를 우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중점을 교육봉사를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초등학생의 어려움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능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Q: 한국사, 세계사 등의 과목은 모두 1등급인데 비해 수학과목의 성적은 다소 낮네요?
A: 저도 그 점을 단점으로 생각해 한국사, 세계사와는 다르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얻은 저의 점수이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Q: 지원한 동기 중 앞에서 말한 동기 외에 독특한 동기가 더 있는지?
A: 중학교 때 역사 선생님께서 하브루타로 수업을 하셔서 역사교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문화재지킴이, 히스토리아도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진로 활동을 통해 교사보다는 순수한 역사적 지식에 관심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사적 지식을 더 배우고 싶어 최종적으로 역사교육과가 아닌 사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자신을 홍보할 시간을 1분 더 드릴게요. 자유롭게 답변하세요.
A: 앞에서 완벽한 출석을 보여드렸듯이, 학교생활에 있어서 열심히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논쟁이 진행되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사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면접 대기실 → 면접장 앞에서 10분 대기 → 면접 | |||
면접 특징 |
* 면접은 적공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이외에, 왜 공주대에 지원했고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이 물어봄. * 면접관으로 백제사, 고고학 전공 교수님이 들어오셨음. 답변 중 관련 전공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 관련 전공 교수님이 꼬리 질문을 하심.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공주대 사학과에 지원한 이유는?
A: 재작년 동아리에서 공주대에서 실시하는 학과체험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사학과를 체험하게 되었는데 그때 선배님께서 사학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공주대가 대한민국에서 고고학을 배우는 몇 안 되는 과이고 백제사를 대표하듯이 대학마다 대표하는 시대가 있어 시대를 정하면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지역사와 백제사에 관심이 있어 공주대를 지원하였습니다.
Q: 지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공부한 부분이 어떤 부분이었나? 소논문으로 쓴 것인가?
A: 소논문으로 쓴 것이 아닙니다. 2학년 때 소논문을 작성하면서 지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3학년 1학기 때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같은 충청권인 천안에서도 큰 만세 운동이 일어났는데, 우리 지역은 없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 개인적으로 우리 지역의 3.1 운동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Q: 역사의 역사를 읽었냐?
A: 네, 읽었습니다. 역사의 역사는 말처럼 역사의 역사를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의 역사를 보 여주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시대와 기술의 변화와 발전에 따른 서술의 방법의 변화를 알게 되었고 주된 역사가가 장군이나 상위 계층이었다면, 여성과 노동자등으로 확장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Q: 역사학자가 꿈이라면 여기 와서 대학원에 갈 것인지? 그리고 학교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
A: 역사학자가 진로이고 지역사와 백제사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공주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할 것입니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여 백제사와 지역사에 대한 공부에 정진할 것입니다. 대학 생활은 요즘 학생들이 많이 하는 자체휴강 없이 성실히 수업에 임하고 쉬는 날이면 전시회를 보러 돌아다니고 답사도 열심히 다니며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이 답변 후 생기부의 출석을 보고 쭉 개근도 하고 성실한 학생이라고 말씀하심.)
Q: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갈등이 발생하였을 때 해결한 경험이 있느냐?
A: 저는 000 00이라는 행사를 할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동아리원이 모두 1학년이었고 행사는 처음이기에 의견충돌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언쟁이 많았고 갈등이 있었습니다.
제 성격이 열정적이 고 솔직한 성격이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우리 모두 00에 대한 관심이 많고 열정이 많은데 이렇게 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말하며 서로의 주장을 내려놓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갈등을 해결하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사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
면접 특징 |
너무 긴장하지 않기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우리 대학 지원 동기를 말해보세요.
A: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가 백제입니다.
드라마 근초고왕을 보면서 백제가 가장 전성기를 “빨리 이룬 나라임을 알았고, 금동대향로와 같은 아름다운 유물들을 보며 백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서 넣을 시기가 되었을 때, 이왕이면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특화된 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공주대학교 사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Q: <파우스트>를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말해보세요.
A: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주인공 파우스트를 꼬셔서 그를 곤란하게 만드는 장면들을 볼 때마다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 인간은 속수무책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파우스트가 사랑하는 여인 그레트헨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장면들을 보면서 같은 남자로서 멋있다고 느껴졌습니다.
Q: 미인정 지각이 많은데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A: 1학년 때 제가 진로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과 사교성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또, 잠을 많이 자는 제 성격상 늦게 일어나기는 것이 대수였습니다. 그렇지만,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제 꿈을 찾으니 지각을 안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Q: 삼국지와 삼국지연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A: 삼국지연의는 삼국지와 달리 성리학적 요소가 많이 가미된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국지의 특정 부분들이 연의에서는 성리학적 요소가 도입되어 없어지거나 변형되기도 했습니다.
Q: 본인은 우리 학과랑 잘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A: 네 저는 이 공주대학교 사학과와 찰떡궁합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첫 번째, 백제문화권 중심인 공주대학교 사학과는 백제를 좋아하는 저랑 잘 맞습니다.
두 번째, 사학과는 사료파악을 주로 하는데, 저는 사료파악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활동을 한 적이 있으므로 사료 탐구역량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여, 공주대 사학과랑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보세요.
A: 공주대학교 사학과가 30년을 바라보고 있고, 저는 20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즉 저희는 청년기에 접어들었고, 청년기는 열정과 희망으로 뭉쳐진 세대입니다. 즉, 저는 공주대학교에서 저의 열정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만든 인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상업정보교육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교과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
면접 특징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자사고 일반고 수월성을 줄일 방법
A: 자사고는 일반고에 비해 다양한 활동을 심층적으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일반고의 경우 방과 후 시간에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전문적 지식 배우거나 공동교육과정을 늘립니다. 또한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일반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더 늘리도록 지원합니다.
Q: 동아리 활동 시간에 내가 가르치거나 배운 경험
A: 저는 통일에 대한 열린 마음과 비판적 시각이 교사로서 필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존이라는 통일 동아리 활동을 하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신문 기사를 만들고 친구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북한에 간 아이돌 등을 활용하여 친구들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Q: 현대는 경쟁 사회가 오고 있는데 이러한 경쟁 과열을 어떻게 해결할 것 인가?
A: 저는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학교에서도 내신과 같은 경쟁을 하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옆에 있는 학생들을 단지 경쟁 상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옆에 있는 학생들이 단지 경쟁자가 아닌 친구고 함께 나아가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러한 것은 국어시간 수학 시간 등 필수 과목시간에 간접적으로 알려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상업정보교육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교과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20~30분 |
면접위원 수 |
3명 (3대3) |
면접 절차 |
입실 후 학생이 1인당 1개 질문을 뽑은 후 각자 앞에 있는 교수님께 질문 종이를 드림, 본인이 뽑은 질문을 본인이 가장 먼저 답변하고 차례로 질문에 대답 (학생별 총 3개 질문 주고받음) | |||
면접 특징 |
* 편안한 분위기로 질문에서 모르는 단어 바로 질문했음. (이해 못한 부분을 질문한 것이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로 작용한듯 함)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특목고는 아이들 특성을 살려주는 특징이 있다, 이제 특목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일반고에서 기존에 특목고에서 이루어지던 특성을 살려주는 부분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모르는 단어 나와서 질문했던 질문)
A: 학교에게 교육과정 재구성의 재량권을 적절히 부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동아리 활동을 하며 또래와 도움을 주고받은 경험
A: 축제 준비를 하며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을 시 그것을 중재하고 합의해 가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Q: 사회가 경쟁구도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경쟁구도를 학교교육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안
A: 협동 활동 속에서 개인에게 뚜렷한 의무를 부여한 후, 모두의 노력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수업 내용을 준비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식물자원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2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
면접 특징 |
생기부 면접은 기본적인 것만 물어봄. 특히 인성관련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하게 된 계기를 소개해주세요.
A: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또 다른 크리에이터 식물종자개발연구원이라는 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댁의 밭이나 들, 산을 돌아다니며 식물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식물 관련학과를 찾아보다가 MODU라는 청소년 진로잡지에서 5월을 기념해 식물자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식물과 관련된 학과들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주대에 진학하고 계시는 선배님의 인터뷰를 읽게 되어 이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그 인터뷰에 어떤 내용이 있었나요?
A: 식물자원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개발가능성 그리고 식물관련학과를 진학하고 가질 수 있는 진로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Q: 난황유를 제작해 보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소개해보세요.
A: 난황유는 천연살충제로 달걀노른자와 물, 식용유를 섞어서 만듭니다.
Q: 달걀흰자는 쓰면 안 되나요??
A: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재료에도 노른자만 나와 있었습니다.
Q: 달걀흰자를 써도 됩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서 잘 안 쓰는 것입니다.
A:
Q: GMO에 관련된 두 책을 읽어보았는데 두책을 소개해보세요.
A: 첫 번째 책은 ‘GMO : 우리는 날마다 논란을 먹는다’로, gmo를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논란으로 표현하여 GMO의 심각성, 윤리적 문제, 그로 인한 피해 등을 알아보는 책이고,
두 번째 ‘모든 생명 체는 GMO다’라는 책은 생물이 진화해 오면서 겪는 돌연변이나 유전은 GMO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면 지금 사는 모든 생명체는 GMO라는 의견을 내세우는 책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신가요?
A: Youth is the flower of life라는 말이 있습니다. 번역하자면 청춘은 삶의 꽃이라는 말로 저는 그 청춘을 공주대에서 보내고 싶고 식물자원학과에서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워내고 싶습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언론영상학부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분 |
면접위원 수 |
2명 |
면접 절차 |
대기 후 입실하여 10분간 면접 | |||
면접 특징 |
* 학생부 및 자소서 기반 면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질문이 없었음. * 꼬리질문 없음.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자기소개해보세요.
A: 저는 노란색 같은 광고인이 되고 싶은 지원자입니다. 노란색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나 안전을 위해 쓰입니다. 저 또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광고인이 되고 싶어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따뜻한 노란색이 어둠 속에서도 자신의 색을 잃지 않는 것처럼 저도 정해진 색에 저를 맞추려 하기보다는 저만의 따뜻하고 뚜렷한 색으로 빛나는 광고인이 되고 싶습니다.
Q: 좋아하는 과목은 무슨 과목인가요?
A: 저는 국어를 좋아합니다.국어를 뛰어나게 잘하지는 않지만 국어과목의 수행평가를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부분 문학 작품을 영상으로 만들거나 독서신문을 만드는 등 창조하는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흥미를 자극하였습니다.
Q: 일상생활에서 글쓰기를 많이 하는 편인가요?
A: 저는 최근 3년 동안 하루 일과를 다이어리에 적어왔습니다. 사진이나 티켓과 함께 일과를 기록해 두면 나중에 그날을 추억할 수 있어 다이어리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영상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일반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0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
면접 특징 |
꼬리질문이 많았음.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지원동기?
A:
Q: 주변에 다른 영상 관련 학과도 있을 텐데 왜 공주대 영상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나?
A:
Q: 영상 관련된 활동이나 수상내역이 많네요. (짚고 넘어감)
A:
Q: 1학년 때 진로희망이 아나운서였다가 영상학과를 지원하게 된 이유 자세히 말해주세요
A:
Q: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장르의 영상을 제작하고 싶은가요?
A:
Q: 옛날 영화를 많이 봤는데 무성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A:
Q: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A:
Q: 봉사활동에 대한 질문
A: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대 학 명 |
공주대학교 |
학 과 |
영상학과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지역인재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20분 |
면접위원 수 |
3명 |
면접 절차 |
대기실 대기 → 면접실 대기 → 면접 | |||
면접 특징 |
면접 분위기가 좋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Q: 중국어 UCC활동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강시를 주제로 학교에서 강시를 마주치는 내용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했습니다. 모든 대사가 중국어로 이루어졌고, 저는 대본 작성과 편집을 맡았습니다.
Q: 영상을 만들면서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을 말해주세요.
A: 연기를 맡은 부분에서 NG를 너무 많이 내서 촬영이 지체되어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영상을 새벽까지 책임감을 갖고 편집하였고, 그 영상을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좋은 반응을 얻어내어 뿌듯했습니다.
Q: 수상실적인 많은데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었던 노하우는?
A: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자신의 성격상 장단점은?
A: 장점은 섬세함입니다.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신경 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체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보약을 먹고 있습니다.
Q: 하고 싶은 영상분야가 있다면?
A: 저는 예능에 관심이 있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인솔봉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자막과 사운드가 있는 예능을 장애인 분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공경하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예능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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