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면접 질문 답변 모음
대 학 명 |
안동대학교 |
학 과 |
원예생약융합학부 | |
---|---|---|---|---|
전형유형 |
학생부 종합 |
전 형 명 |
학생부종합전형 | |
면접 형식 |
면접 시간 |
15분 |
면접위원 수 |
2명 |
면접 절차 |
||||
면접 특징 |
* 생활기록부 관련 면접 7분 | |||
질문 및 답변 내용 (질문 위주로 구체적으로 진술) |
안동대학교 대입 면접 후기
Q: 간단한 자기소개해 주세요.
A: 비 온 뒤 솟아나는 죽순과 같은 탐구력을 가진 지원자입니다. 생명과학실험의 공변세포 관찰실험에서 활엽수와 침엽수의 공변세포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친구들에게 소개를 하고 탐구력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의 솔잎 하나하나까지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를 관찰해 낼 만큼 식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활엽수와 침엽수의 공변세포를 관찰했을 때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A: 활엽수는 잎의 앞면보다 뒷면에 공변세포가 더 많이 분포하며 불규칙적인 배열로 이루어져 있음을 볼 수 있었으며, 침엽수는 일렬로 나열되었으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띄엄띄엄 배열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Q: CI동아리 공모전이라는 수상경력이 있는데 어떤 것 인지 소개하시오.
A: CI동아리 공모전은 동아리의 특성을 나타내는 심벌마크를 만드는 대회였습니다. 저는 화학과 생명을 결합한 화생방 동아리의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서 비커를 바탕으로 개미의 골격과 새싹을 표현하여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Q: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시오.
A: ‘GMO 우리는 날마다 논란을 먹는다’는 책은 GMO를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논란으로 표현하여 GMO의 심각성, 윤리적 문제, 그로 인한 피해 등을 알아보는 책으로,
저자는 종자기업을 병합시키는 제약회사의 과정을 보고 이후에 제약회사는 종자를 가지고 이익을 남기는 것보다 농산물을 키우 면서 농약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것이라는 의견을 보여주었습니다.
Q: 1,2, 3학년 모두 식물과 관련된 진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제가 살아온 환경이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해오던 복숭아 농장을 직접 도와드리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산과 들을 많이 돌아다녀 식물에 많은 관심을 가졌기 때문 입 니다.
Q: 복숭아농사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A: 한여름에 수확을 하며 전정 꽃속기 등을 합니다. 또 복숭아 자체에 털이 많다 보니 일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목표가 털이 없는 복숭아종자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복숭아가 털이 있는 과일로 불편함을 겪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약 80%의 복숭아는 털이 있는 복숭아로 이를 개선하여 털이 없으면서도 병충해에 강한 종자를 개발해 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신가요?
A: Youth is the flower of life라는 말이 있습니다. 번역하자면 청춘은 삶의 꽃이라는 말로 저는 그 청춘을 안동대에서 보내고 싶고 원예생약융합학부에서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워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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